매거진 본문

[박스오피스IS]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매율 0.3%·32위..국내에서 외면받나

[일간스포츠 김연지]

베를린에선 사랑받았지만, 국내에선 어떨까.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홍상수 감독)'가 20일 실시간 예매율 0.3%를 기록했다. 32위다. 23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같이 개봉하는 '프리즌(나현 감독)'과 '보통사람(김봉한 감독)'은 각각 10.1%와 8.5%로 예매율 2위와 3위에 올랐다. 같은날 개봉하는 영화지만 개봉 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지난 13일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두 사람이 직접 입을 연 가운데 사생활 이슈와 맞물려 영화가 흥행할지 참패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는 유부남 감독을 사랑하는 여배우의 고민과 사랑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자전적 얘기를 많이 영화에 녹여내는 홍상수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김민희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김연지 기자

Copyrightsⓒ일간스포츠, JTBC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

당신을 위한 추천

당신을 위한 추천